아래 글은 본교 중학교 3학년 권기범 학생이 진행한 김진춘 경기도교육감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실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 글로벌교육25시> 글제목: 기범이가 경기도교육청으로 간 까닭은?

요즘 아이들 간이 크다 못해 아예 간이 없다.

예전에는 교장선생님도 어려웠건만 이제는 교육감도 아이들에게는 마냥 어려운 존재만은 아니다.

관심의 대상이다 싶으면 교육감도 국회의원도 이들에게는 취재의 대상이 된다.

권기범 학생. 기범이는 3월이면 청심국제중학교 3학년에 진학한다.

용인서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영어가 좋아 청심국제중에 입학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고 독서를 좋아하며 위인전, 자서전을 즐겨 읽는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기범이는 청심국제중학교가 발간하는 영어잡지 Dreams come true의 편집장이다.

학급 반장중에서 선출되는 선도부장에 임명될 정도로 아이들의 신임과 인기가 높다.

미국 사립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영예로운 제도의 하나인 가장 정직하고 솔선수범하는 학생들로만 구성된

''Honor Code'' 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미 한선교 국회의원과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한 것은 아니다’의 저자인 김현근(프린스턴대 입학)을

인터뷰한 적도 있는 당찬 아이다. 기범이는 최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글로벌교육25시’에 접속했다가

김진춘 교육감의 글로벌 인재육성 정책과 영어교육에 대한 각별한 노력을 보고 반해(?) 김교육감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단다. “그렇게 흔쾌하게 인터뷰 수락을 하실 줄은 몰랐어요. 사실 교육감님은 일정도

바쁘시고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잖아요.”

“막상 만나 뵈니 열정적이시고 카리스마와 힘을 느낄 수 있어 그 힘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그 연세에도 열심히 독서를 하시고 있다니 깜짝 놀랐어요. 인터뷰를 하면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기범이의 장래 희망은 외교관이 되는 것이다.

외교관이 되어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단다.

장차 기범이가 의사소통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本校、中?3年?キボム君による金ジンチュン京幾道?育監(??育委員長)とのインタビュ?。

京幾道?育?ホ?ムペ?ジに?載されたものである。

原文: 京幾道?育?ホ?ムペ?ジ > グロ?バル?育25時> 題目: キボム、京幾道?育?に行く。

近頃の子どもたちの勇?には驚かされる。

以前は、校長先生に?うのもおそれ多くてためらったものを、今や?育監であろうと、子どもたちは果敢に向かっていく。

?心さえ持てば、?育監であろうと、??議員であろうと、子どもたちには取材の?象となってしまう。

?キボムは、この3月、?心?際中?校の3年生となる。

龍仁ソウォン小?校を卒業し、英語がよくでき、?心?際中?校に進?した。

平素、スポ?ツが得意で?書好き、偉人?や自??が好きな平凡な子どもである。

しかし、キボムは、?心?際中?校が刊行する英語?誌『Dreams come true』の編集長でもある。

?級委員の中から選ばれる善導部長にも任命されるほど、生徒たちからの信任も厚い。

アメリカの私立?校で施行される名?制度の一つである、最も誠?で他の手本となる生徒たちで構成される「Honor Code」のメンバ?でもある。

すでに韓ソンギョ??議員と『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한 것은 아니다(貧しいからと夢まで貧しくはない)』の著者である金ヒョングン(プリンストン大?入?)をインタビュ?したこともある。キボムが最近、京幾道?育?ホ?ムペ?ジ「グロ?バル25時」を??したところ、金ジンチュン?育監のグロ?バル人材育成政策と英語?育に?する格別な努力を知り、?育監にすっかりほれ?み、インタビュ?を申し?んだと言う。

「こんなに快くインタビュ?に?えていただけるなんて。?際、?育監は多忙で、中?生が簡?に近づける方ではないではないですか。」

「いざ、お?いしてみると、情熱的でカリスマとパワ?に?倒されました。あのお年にも?書を欠かされないことに驚きました。インタビュ?をしながら、多くのことを?びました。」

キボムの??の夢は、外交官である。

外交官になり、韓?の?統と?史を世界の人?に知ってもらいたいと言う。

これからキボムが意思疏通能力と創意力を備えたグロ?バル?リ?ダ?に育ち、大韓民?の希望となることを期待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