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학 학생 전원 100% 50위권 이내 대학 대거 합격(36명)

IVY / IVY PLUS 대학 50% 합격(19명)

국내진학부 92% 주요대학 진학, SKY만 42% 합격 

청심국제고(교장 이종효)는 2006년 3월 개교한 이래 2009년 87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전과목 영어 수업, 전원 기숙사 생활, 최신식 시설과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학생들의 폭발적인 지원으로 인한 경쟁률, 교사당 학생수 8.2명, 외국인 교사 30% 확보, 영어 수업이 가능한 우수한 교사진 등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청심국제고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1회 학생들은 타 특목고들의 입시전형이 모두 끝난 이후에 신입생들을 모집한 것이어서 이런 불리한 조건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어느 정도의 입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주목받는 상황이었다.

그런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총 49명 중 36명의 미국 대학 합격자 전원이 50위권 이내 대학에 합격했으며(100%), 이중 IVY/IVY PLUS에 해당하는 대학 합격자가 19명(50%)이나 되었고 전액 또는 반액 장학금 수혜자가 10명(26%)이르렀으며 코넬, 유펜 등의 아이비리그에 3명, 스탠포드대에 2명이 합격하였다. 나머지 학생들도 교토대 법학부, 와세대 정경학부와 캐나다의 Mcgill의 생물학과(pre-med), 영국의 Imperial, UCL 등 유수의 대학에 합격했다. 스탠포드에 합격한 최효정(물리학과), 김창묵(정치학과) 학생은 “학교의 프로그램에 충실히 따른 것이 합격에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진학부는 38명의 국내반 학생중 서울대, 연대, 고대의 이른바 SKY대학에 16명(42%)이 합격했으며 그 외에도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주요 사립대에 92% 의 학생들이 합격하여 명실공이 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청심국제고 해외대학 합격자수 현황>

(일부 복수 합격자 포함)

 [요약] 국제진학부 총원 49명, 미국 대학 지원자 36명 전원 100% 미국 50위 이내 대학 합격, 
이중 IVY/IVY PLUS 대학 합격자 19명(50%), 코넬, 유펜 등의 아이비리그 3명 합격, 스탠포드대 2명 합격,
장학금 수혜자 10명(26%)

<청심국제고 국내대학 합격자수 현황>